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스릴 넘치는 우주 오디세이 <더 문> 리뷰

잘못된 달 탐사 임무'더 문'의 중심에는 한국의 두 번째 달 탐사 임무에 대한 이야기가 담겨 있습니다. 2029년을 배경으로 한 이 영화는 5년 전 비극적인 실패를 겪은 한국이 최신 유인 우주선을 달에 쏘아 올릴 준비를 하면서 큰 기대를 걸고 개봉합니다. 우주비행사로 변신한 전직 UDT(수중해체팀) 멤버 황선우(도경수)가 이 임무를 이끌고 있습니다.우주선이 달에 가까워질수록 재앙이 닥칩니다. 재앙적인 태양풍으로 인해 배가 오작동하여 선우의 두 승무원이 사망합니다. 우주에 고립된 선우는 급격히 줄어드는 산소와 끊임없이 얼어붙어 죽게 되는 끔찍한 상황에 직면합니다.지구로 돌아와서, 지난 임무의 실패로 축출된 전 나로우주센터장 김재국(솔경구)을 소개합니다. 실추된 명성에도 불구하고 김 씨는 선우를 구할 수 있..

카테고리 없음 2024. 11. 16. 19:19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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